보건의약단체장, 재선 김필건 회장에 "당선 축하"

기사입력 2016.03.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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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계 발전 위한 "상생·화합" 의미 다져

    축하
    (좌측부터 조찬휘 약사회장, 최남섭 치협회장, 김옥수 간호협회장)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보건의약단체장들이 재선에 성공한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내며 한의계 및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16일 한의신문과의 통화에서 "김필건 회장과 같은 시기에 취임해서 같은 기간에 재임을 하는 입장으로서 형제애를 느낀다"며 "앞으로 다시 3년동안 우리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정부와 이견이 있더라도 함께 끝까지 관철시키자"고 전했다.

    조 회장은 또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 "소모적인 갈등보다는 단체장이라면 더욱 큰 틀에서 고민해야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며 "조그만 영역을 뻇기 보다는 한판 뛰어넘어 큰 틀에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국민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의료 정책의 발전을 위해 한발씩 양보해 의료일원화에 앞장설 것을 당부드린다"며 "다만 의협에서 주장하는 '흡수 통합'은 있을 수 없고 쌍방 협의체 또는 약사회도 같이 정부와 협의체를 만들어 서로가 한 발짝씩 양보해 진보할 수 있는 묘안을 짜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도 "김필건 회장의 당선을 축하드리고 특유의 끈기와 돌파력이 승리의 원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장점을 살려서 한의계가 열망하는 모든 것들을 원활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한국 보건의료계 협의체에서도 좀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김필건 회장의 재선은 우리나라 보건의료계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건의료계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 상생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한의협의 새 집행부 출범을 맞아 최적의 의료가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다른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주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국민들과 한의협과의 관게가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짧은 인사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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