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김필건 회장 재선에 "한의계 중심축 역할 기대"

기사입력 2016.03.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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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한의신문은 제41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집행부를 이끈 김필건 회장이 지난 11일 치러진 42대 회장·수석부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높은 득표율로 재신임을 받은 것과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및 여야 간사로부터 한의협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들어봤다.

    김춘진-이명수-김성주 (좌측 부터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여당 간사인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 야당 간사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의신문=김승섭기자]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회장이 제41대에 이어 42대 한의협을 이끌 수장으로 재신임을 받은 것과 관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여야 간사들은 한 목소리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 11일 치러진 한의협 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유효투표 8948표 가운데 6237표, 득표율 69.70%를 획득하며 재신임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김춘진 위원장은 15일 한의신문과의 통화에서 "김필건 회장의 재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42대 집행부를 이끌면서도 한의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정책을 추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김 회장에게 "한의계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중심 축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주문했다.

    여당 간사인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앞으로 한의학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준비를 42대 집행부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의학 시대를 열어갈 비전을 제시하고 한의계를 재정비했으면 한다"며 "아울러 김필건 회장의 재임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알기로 김 회장은 역량이 좋으신 분"이라며 "한의학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재정립하고 체계적으로 한의학 발전을 위한 노력과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의계는 한의사 자체가 주체가 돼야한다"며 "정부나 국회가 법률을 만들지만 이를 주도하는 것은 한의사들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덧붙였다.

    복지위 야당 간사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회장의 재선을 축하드린다"며 "한의학 발전을 위해 많은 애를 쓰셨고, 때문에 재신임을 받은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42대 집행부 측에 "한의학이 우리 사회에 굳건하게 뿌리내리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나도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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