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저출산 문제 심각, '마더센터' 총선공약으로 추진"

기사입력 2016.03.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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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병비(원유철)

    [한의신문=김승섭기자]새누리당은 14일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관련, "임신에서부터 보육의 전 과정에서 엄마의 안정을 돕고 일하고 싶은 엄마가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더센터'를 이번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출산문제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물론 생산과 소비의 위축, 경제활력 저하로 잠재성장률을 추락시키고 미래세대의 보장성 부담은 증가시키는 국가적 위기라고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마더센터는 모든 예비엄마와 엄마들을 위한 미래형 보육플랫폼"이라며 "정부의 각 부처,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교육부에 분산되어있는 출산, 보육, 돌봄서비스를 통합하고 큐레이팅해 부모에게 원스톱으로 1대 1로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더센터는 임신, 출산, 보육, 입학까지 엄마들의 경험을 나누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열린 카페로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 유통기업 등 부모의 접근이 쉬운 기업과의 민간협력을 통해 구축될 것"이라고 했다.

    원 원내대표는 또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확대해서 마더센터에서 실시하고 엄마, 아빠의 보육 전 과정을 도와줄 엄마도우미를 양성해 1대 1로 가족을 도와주고 정보접근과 이동이 어려운 엄마를 가정 방문해 전 가정을 돕게 할 것"이라며 "민간협력을 통해 많은 수의 마더센터를 만들어 어느 지역에서나 접근이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엄마를 위한 마더센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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