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의학계에서는 불필요한 의료, 과잉진단과 과잉치료에 대한 자기 반성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본란에서 소개해 드리는 ‘현명한 선택(Choosing Wisely)캠페인’은 미국내과의학위원회가 창설한 ABIM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계몽 운동으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과잉의료에 대한 근거중심의학 정보를 제공해,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긴밀히 하고, 환자 중심의료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50개 이상 미국 전문학회가 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문과 새로 업데이트된 정보들은 웹사이트(http://www.choosingwisely.org)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바른 진단·치료 위한 美 ‘심초음파학회’의 지침
무증상 환자·수술 중 환자 등에 초음파 검사 남용 금지
미국 심초음파학회 American Society of Echocardiography
1. 초기 심초음파에서 판막 역류가 확인된 이후 일련의 f/u 심초음파를 감시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
→승모판, 삼첨판, 폐동맥판역류는 70-90%의 일반인에게서 발견되며 임상적으로 문제가 없다. 소량의 대동맥역류가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2. 이전검사에서 질환이 없는 무증상 안정 심잡음 환자에 대해 심초음파를 반복 촬영하지 말 것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환자에 대해서 똑같은 검사를 재차 시행하는 것은 적응증이 아니다.
3. 심질환 병력 혹은 증상이 없는 환자에 대해 수술전/수술중 평가목적의 심초음파를 시행하지 말 것
→수술 중 심초음파는 심혈관질환의 명백한 증거 혹은 이상심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좌심방기능이 보존된 환자는 수술 중 허혈성 events의 예측인자가 아니며, LV수축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도 예측력이 떨어진다.
4. 관상동맥질환에서 “저위험”으로 판단된 무증상환자에게 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하지 말 것
→부하심초음파검사는 증상 있는 폐쇄성관상동맥질환의 진단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이 검사가 정상인의 심혈관 위험 판단에 사용할 근거는 매우 적다.
5. 경식도심초음파를 심장성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검사는 피해야 한다. 프로토콜 기반의 검사는 특정 과정을 빼먹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유용할 수 있으나, 이는 개개 환자에 맞춤제공이 되어야 한다.
이 검사는 안전하고 위험이 낮지만, 그렇다고 임상적 이득이 없는데 정당화되지는 못한다.
올바른 진단·치료 위한 美 ‘심초음파학회’의 지침
무증상 환자·수술 중 환자 등에 초음파 검사 남용 금지
미국 심초음파학회 American Society of Echocardiography
1. 초기 심초음파에서 판막 역류가 확인된 이후 일련의 f/u 심초음파를 감시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
→승모판, 삼첨판, 폐동맥판역류는 70-90%의 일반인에게서 발견되며 임상적으로 문제가 없다. 소량의 대동맥역류가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2. 이전검사에서 질환이 없는 무증상 안정 심잡음 환자에 대해 심초음파를 반복 촬영하지 말 것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환자에 대해서 똑같은 검사를 재차 시행하는 것은 적응증이 아니다.
3. 심질환 병력 혹은 증상이 없는 환자에 대해 수술전/수술중 평가목적의 심초음파를 시행하지 말 것
→수술 중 심초음파는 심혈관질환의 명백한 증거 혹은 이상심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좌심방기능이 보존된 환자는 수술 중 허혈성 events의 예측인자가 아니며, LV수축기능이 떨어진 경우에도 예측력이 떨어진다.
4. 관상동맥질환에서 “저위험”으로 판단된 무증상환자에게 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하지 말 것→부하심초음파검사는 증상 있는 폐쇄성관상동맥질환의 진단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이 검사가 정상인의 심혈관 위험 판단에 사용할 근거는 매우 적다.
5. 경식도심초음파를 심장성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 것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검사는 피해야 한다. 프로토콜 기반의 검사는 특정 과정을 빼먹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유용할 수 있으나, 이는 개개 환자에 맞춤제공이 되어야 한다.
이 검사는 안전하고 위험이 낮지만, 그렇다고 임상적 이득이 없는데 정당화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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