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유래 의약품 배타적 사용위해 적극 대처”

기사입력 2012.07.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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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계 단호한 입장 표출… 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 전개
    천연물유래의약품 관련 대책 특별위, 향후 대응방안 모색


    대한한의사협회 천연물유래의약품 관련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선종욱·이하 특별위)가 천연물 유래 의약품 문제 해결을 위해 1인 시위 등 실질적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21일 한의협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가진 특별위는 그동안 진행돼온 천연물 유래 의약품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책을 모색했다.
    특별위는 각 위원들이 다양한 시각과 대응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 후 크게 대외적 여론 형성, 한의계의 의지 표출, 내부 결속력 강화 측면을 중심으로 전략과 전술을 세웠다.

    특히 한의계의 단호한 결의를 알리기 위해 1인 시위를 펼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솔선수범해 7월23일 선종욱 위원장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별위는 또 회원간 문제 인식의 정도가 달라 집행진의 입장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거나 왜곡될 우려가 있는 만큼 대회원 소통 강화를 통해 신뢰를 다질 필요가 있으며 협회의 리더십이 더욱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라도 시도지부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회원들에게 먼저 보여줘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특별위는 천연물신약 사용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천연물 유래 의약품에 대한 한의계의 배타적 사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진행상황을 냉철하게 판단,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선종욱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복지부 앞에서 ‘천연물신약은 한약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특별위에는 정구영, 박승준, 성강욱, 오세형, 박진성, 류승엽, 최기순, 홍인기, 노희목 위원이 추가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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