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기금 부족, 4/4분기 자금압박 시달릴 듯

기사입력 2004.07.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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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제 9회 건추위 감독위원회(위원장 경은호)가 지난 12일 강서구 가양동 신축회관공사 현장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건추위에서는 신축회관 4분의 2분기 기성지급금 8억 3천 6백 5십만 원을 지급키로 결의했다.
    이에따라 건립기금 잔액이 18여억 원으로 대폭 축소됨에 따라 건립기금 납부가 시급하게 됐다.

    오는 8월 하순까지 구체공사가 완료예정임에 따라 향후 건립기금액미수금이 조기에 납부되지 않을 시에는 자금압박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건추위에서는 신축회관건물의 활용방안과 공사진행 일정에 대한 개략적인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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