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재 보호 및 산업 육성 협력

기사입력 2011.06.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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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이하 한의협)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이하 농협)가 국산 한약재 보호·육성과 국내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지난달 31일 대한한의사협회와 농협중앙회는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6개 분야 공동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국산한약재 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과 홍보 △우수한약재 재배 유통을 위한 협력과 홍보 △국내 한약재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협력과 정보 교류 △국내 한약자원 보호·육성을 위한 협력과 자문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의료봉사 △한약(재) 이력추적 관리제도 도입과 시행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사업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양 기관은 우선 별도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새로운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김정곤 회장은 “2008년에 5000억불에 달했던 세계 IT시장 규모와 비슷했던 세계 전통의약 시장이 2050년에는 IT시장을 앞질러 5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후원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우수한 인력과 좋은 품질의 한약재를 바탕으로 세계 전통의약 시장을 충분히 주도해 나갈 수 있으며 이번 협약 역시 이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병 회장도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의협이 보유한 본초학적 전문성과 생산자 단체인 농협의 약용작물 생산 인프라 자원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뿐 아니라 한의약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한의협 김호철 부회장과 김경호·김경환 약무이사를 비롯해 약용작물전국협의회 배석태 회장, 농협 강홍구 산지유통지원 상무, 권만희 원예특작부장, 김성훈 농촌자원개발 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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