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 보규 기술 중 사업화 기술 발굴나선다

기사입력 2014.06.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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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硏을 통한 지속적인 R&D 투자 증가로 논문이나 특허 등이 양적 측면에서 일정부분 성과를 달성했으나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측면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이하 산업부)가 공공硏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중 상용화 가능한 기술의 개발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미활용 되고 있는 공공 R&D 기술의 성과 확산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난 4월23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확정한 ‘제5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계획’의 후속 조치로 공공硏보유 기술 中사업화를 통해 高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R&D 재발견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NTB 등록 기술 중 공공硏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추가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해 잠재적 시장가치가 있지만 미활용 되고 있는 공공 R&D 기술의 성과 확산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화 주체들 간 협업을 유도하기 위해 공공硏이 해당 기술의 사업화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기술거래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비관세 장벽으로 점차 부각되고 있는 국제 표준·인증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 기술 중 개선이 가능한 기술을 발굴해 추가적인 개발·검증 지원으로 기술 장벽을 해소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산업부는 7월1일부터 사업공고를 실시하고 8월에 사업 참여 희망기업 대상으로 신청서류를 접수한 후, ‘적합성 검토 → 서면평가 → 현장확인 → 발표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지원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통해 정부 R&D 투자의 효율성이 제고되고 기술이전·사업화 과정에서 기술수요자 (중소·중견기업)와 공급자 (공공硏) 간의 연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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