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의약품산업 체계적 육성·지원

기사입력 2011.04.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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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천연물의약품산업발전협의체’ 발족
    한의계 인사, 제도개선분과위원회 참여 활동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하 식약청)이 지난달 28일 천연물의약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 지원하고자 정부와 민간단체 및 산·학·연이 두루 참여하는 협의체를 발족시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식약청 바이오생약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천연물의약품산업발전협의체’는 제도개선분과, 제제분과, 기준·규격분과로 구성됐다.

    김진석 한약정책과장이 공동분과장을 맡은 제도개선분과에서는 △천연물의약품산업 지원 관련 정책 개발 및 제도개선 과제 발굴 △천연물의약품산업 지원 관련 법령 및 규정 제·개정 △천연물의약품산업 분야 타 부처 업무 협조 및 국제협력 업무 △천연물의약품산업 발전 홍보전략 개발 △천연물의약품발전협의체 운영 총괄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혜수 생약제제과장이 공동분과장을 맡은 제제분과에서는 △천연물의약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허가절차 개선방안 발굴 △천연물의약품 허가심사 지침 및 정보 제공 △천연물의약품 개발자·심사자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김도훈 생약연구과장이 공동분과장을 맡은 기준·규격분과에서는 △산업 지원을 위한 R&D 과제 발굴 △천연물의약품 합리적 품질관리를 위한 규격관리 개선방안 △천연물의약품 관련 유전자원 및 전통지식에 대한 DB 확보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제도개선분과는 20명, 제제분과는 17명, 기준·규격분과는 18명 등 총 55명(정부기관 20명, 관련업계 14명, 학계10명, 단체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제도개선분과에는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관련단체 및 연구기관이, 제제분과는 제약업계, 기준·규격 분과는 학계 관계자 중심으로 분과원이 구성됐다. 분과회의는 격월로 개최하되 필요시 수시로 모임을 가지며 전체회의는 분기마다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청 김진석 한약정책과장은 “향후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방침”이라며 “협의체가 국내 천연물의약품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식약청과 업계간 심도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의체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경환 약무이사·김경호 보험이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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