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0일까지 ‘토종 약초 전시회’ 개최

기사입력 2014.06.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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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6월12일부터 20일까지 수원시 권선구 농업과학관에서 제6회 ‘토종 약초 전시회’를 연다.

    2009년부터 시작한 토종 약초 전시회에는 지금까지 약 3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만여 명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오미자를 비롯한 전통 약초 자원의 실물 화분 30여점을 볼 수 있다.

    또 곽향 등 약용 식물 세밀화 20점, 산약 등 생약 표본 40점, 건강주 15점, 기능성 약초 제품 50점 등도 함께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전시회 기간 중 매일 오후 3시에는 ‘약초 이름 맞추기’ 행사를 열어 정답자 10명에게 약초 주머니를 선물하고 있다
    이와함께 약초차 시음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 차선우 과장은 “토종 약초는 천연물 의약품 원료와 기능성 식품 등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6차 농식품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용 식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토종 약초 전시회는 약용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토종 약초를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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