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의료기관인증 획득

기사입력 2014.05.21 10:0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12014052136542-1.JPG

    한의 분야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최도영)은 20일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중풍센터에서 임영진 의료원장, 석승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최도영 한방병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획득 기념식 및 인증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에게 평가되는 것으로, 경희대한방병원은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현장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조사는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서류평가를 비롯한 까다로운 현장실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인증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전체인증기준/인증필수항목/영역별기준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고 4월3일자로 4년간 유효한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 경희대한방병원은 이번 인증평가를 대비해 별도의 업무수칙은 물론 의료질 향상을 위해 구성원간 소통 강화, 정보 교류 등 많은 계획을 실천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도영 한방병원장은 “한방병원으로서 최초로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는 점은 한의학 재도약의 발판을 삼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조사보고 결과서를 반드시 실천하고 효율적인 진료시스템과 환자 편의성을 위한 시설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석승한 인증원장도 축사에서 “현재 우리 사회가 안전이라는 화두 속에 갇혀있는 만큼 경희대한방병원이 환자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모범적인 병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의료기관인증은 현재 경희대한방병원 외에 모커리한방병원이 인증됐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