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의 활용에 능한 침구가부

기사입력 2014.05.0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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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구가부란 침구를 주제로 한 시가운문(詩歌韻文)을 말한다.

    가부는 한의학의 기초 이론부터 본초, 방제, 진단, 침구 등 모든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어 온 하나의 서술 형식으로 볼 수 있다.

    의학사적으로 보면 가부는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에서 주로 발달했으며, 이는 금원사대가 이후 한의학이 각 분야별로 폭넓게 발달하면서 기억해야 할 내용들이 많아져 학습과 임상에서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하나의 방식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가부는 실용성이 강조된 방약합편(方藥合編)의 약성가(藥性歌)이다. 침구가부는 내용에 따라 경락가부, 수혈가부, 자구법가부, 치료가부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이 책에서는 치료가부만을 선정했다.
    저자는 대학병원에서 한정된 질환을 중심으로 임상을 해오면서 30여 년의 침구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선인들의 침구가부와 겹치는 부분은 제외하고, 임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저자 정석희 △218쪽 △23,000원 △문의:02-3453-6111(청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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