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2’ 발간

기사입력 2014.05.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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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년간 우리나라에서 나고 자라는 약이 되는 자생식물들을 분석·정리한 책인 ‘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 2’가 발간됐다. 이 책은 저자가 15여년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은 2400여 장의 약초·약나무 사진과 2500여 건의 특허·논문자료 등이 1000여 페이지에 걸쳐 게재돼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책의 저자는 조식제 특허청연수원 교수(서기관)로, 조 교수가 전국을 다니며 찍은 약초·약나무를 자신의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린 자료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에는 △저자가 찍은 감초, 지황, 울금 등의 약초 △블루베리, 황칠나무, 소태나무 등 약나무 △비타민나무, 칼슘나무, 뽀뽀나무 등 미래형 과일나무 사진들이 컬러로 실렸다. 또한 토끼풀, 진달래, 목련, 무궁화 등 우리 생활 가까이 있는 식물들은 물론 백두산의 바위돌꽃, 한라산의 시로미 등의 귀한 식물들, 사라질 위기에 놓인 한계령풀, 으름난초, 개느삼, 백부자 등의 4계절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또한 각 식물에 대한 한의학적 기존 정보들과 함께 1990년 이후 지금까지 등록됐거나 공개된 특허·연구논문에서 밝혀놓은 새 효능들이 상세하게 정리돼 있다. 책에 소개된 특허와 연구논문건수가 2500여건에 이르러 지금까지 나왔던 책과는 차별화돼 학계, 산림·임업계, 지식재산권 분야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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