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기념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6.08.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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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사 발간…10년 간 성과 공유 및 미래 전략방향 모색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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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김지수 기자]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이 31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기념포럼을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파트너’로서 새로운 ‘2020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이날 인요한 KOFIH 이사장은 “KOFIH는 국제개발협력 보건의료분야 대표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보건사업의 추진 및 수원국 자립역량강화와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으로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통해 수원국 자립역량 및 지속가능성 제고 △보건의료인력 대상 투자 확대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개선 △KOFIH 전문성 국내외 기관과 공유해 상생하는 개발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시했다.

    기념식에 이어 ‘상생하는 개발협력 파트너, KOFIH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포럼에서는 라오스,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4개국 보건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 KOFIH가 지난 10년 간 수행해 온 보건분야 ODA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10년 간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새로운 목표와 도전과제를 논의했다.

    KOFIH는 2003년 한국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에 당선된 WHO 제6대 사무총장 故 이종욱 박사가 임기 중 서거한 2006년에 그의 숭고한 정신과 열정을 기리고자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정식 출범했다.

    현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보건의료 개발협력 전문기관으로서 중장기 보건의료인력 초청교육(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비롯한 개발도상국가,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근로자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KOFIH는 창립 이후 사업 지원 금액이 11배 이상 증가해 2015년 기준으로 253억원에 달하며 30개 개도국을 보건의료 분야에서 지원하고 아시아·아프리카 8개 국가에 12명을 파견해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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