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공공성 지표 강화되는 병원 의료질 평가 위한 연구 공모

기사입력 2016.08.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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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간 연구 진행…연구비 60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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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공공성' 지표 중심의 병원 의료질 평가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연구자 공모에 나섰다.

    심평원은 4일 내년에 적용될 평가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의료질 평가 지원금 평가 중·장기 모형개발' 연구 진행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14년에 시행된 2차 의료질평가 지표 개발에 이은 것으로 '공공성'과 '의료전달체계' 영역을 중심으로 지표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의료질 평가는 선택진료제도 축소에 따른 손실 보상 방안으로 도입된 의료질 평가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관별로 차등 보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고비용, 비효율적 의료시스템을 초래하는 의료전달체계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접근을 한다는 내용이 이번 연구에 포함됐다.

    이를 통해 의료질 평가를 통합적이면서 전향적인 체계로 전환하고 성과나 효과성을 분석하는 등 총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심평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표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게 되며 복지부가 최종 지표를 확정지어 내년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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