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대 명의 '허준', 피끓는 청춘으로 돌아온다... 허준 주인공의 판타지 드라마 '마녀보감' 13일 방영

기사입력 2016.05.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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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보감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조선 최대 명의 구암 허준의 청춘을 그린 드라마 '마녀보감'이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영된다.

    마녀보감은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을 새롭게 해석해 마법적 요소를 결합한 판타지 사극이다. 양반집 서자인 허준은 극중에서 노비 출신인 어머니의 안위를 위해 한량처럼 지내다가 '마녀'로 알려진 서리(김새론 분)를 만나 치유의 행보에 나선다.

    극중 허준 역을 맡은 배우 윤시윤(31)은 1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허준이란 인물이 치유의 대명사가 된 이유가 남다르다"면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개인적인 열망에서 시작한 게 아닐까 하는 발칙한 상상력을 발휘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홈페이지에서 "그동안 훌륭한 인품과 뛰어난 의술로만 묘사되던 '허준' 인물을 발칙하게 비틀어보고자 한다"면서 "기존의 드라마에서 허준은 의술로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며 최고의 명의로 성장하게는 얘기였지만 '마녀보감'은 인인간의 마음을 치유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 송인근씨는 마녀보감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조선 최고 명의 허준의 피끓는 청춘이야기"라면서 "의학드라마로만 보아왔던 허준을 JTBC마녀보감에서는 비틀어보여준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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