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통한 한의계 화합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16.04.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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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전국한의사축구연맹배 전국한의사클럽축구대항전, 영예의 우승은 '천지인' 팀에게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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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각 지역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한의사 축구클럽간의 화합을 다진 '제6회 대한한의사축구연맹배 전국한의사클럽축구대항전'이 지난 24일 충북 청주 용정축구장에서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이기준 충청북도한의사회장, 이주봉 청주시한의사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선수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항전에는 한의FC(투혼), 한의FC(막공), 수달FC(수/대구 경북), 수달FC(달/대구 경북), 충북Utd, 고양FC(경기 고양), 수경한Utd(경기 수원), FC동감(대전), 오메Utd(광주), 창공FC(경남), 인한FC(인천), FC한의발(제주), 한우회(부산), 천지인(상지한의OB) 등 14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영예의 우승은 천지인에게 돌아가 2년 연속 우승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와 함께 이우정(수달FC) 선수가 득점상을 수상한 것과 함께 △MVP: 신동윤(천지인) △우수선수상: 구본혁(한의FC(투혼)) △인기상: 조원(FC동감) △페어플레이상: 충북Utd가 각각 수상했다.

    이와 관련 최혁 대한한의사축구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대항전은 축구를 좋아하는 한의사 동료 선후배가 하루 동안 각각 소속된 팀의 대표선수로서 한 자리에 모여 평소 진료실에서 쌓여왔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한의계의 단합을 꾀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대항전은 전국의 한의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좀 더 내실을 다지면서 발전될 수 있도록 대회에 출전하는 동료 한의사간 힘을 모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 사무총장은 이어 "축구라는 경기 특성상 몰두하다 보면 몸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종목이지만, 넘어진 선수에게 먼저 다가가 일으켜주고 인사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지켜보면서 한의계의 단합된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참가선수들의 격려차 경기장을 방문한 박완수 수석부회장은 "앞으로 대항전이 보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라며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한의사들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그라운드에 나서는 11명의 선수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칠 때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듯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만 있다면 현재 한의계를 둘러싼 여러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우리 한의약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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