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는 학문적 정보 소통의 토대가 돼야 한다”

기사입력 2014.04.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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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일본 등 각국 원전 관련 학회와의 교류 활성화
    한·중·일 공동 학술지 발간 관련 실무작업 추진 중
    대한한의학회, 1회원 1학회 갖기 캠페인 -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회장 김은하·이하 원전학회)는 한의학 원전 연구를 통해 기초 한의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1983년 9월20일에 설립된 이래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현재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원전학회는 1년에 4회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원전학회지는 지난 2008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최근 한국 한의학을 비롯한 전통의학에 대한 연구는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하여 이뤄지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한국·중국·일본·대만 등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통의학을 연구하는 각국에서는 각각 다른 생활환경과 풍토, 질병에 따라 독자적인 특색을 지닌 전통의학 치료방법을 개발해 나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견해들을 제시하고 이론들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원전학회에서는 각국 학자들의 논문을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에 게재하는 등 실질적이고도 활발한 학술 교류를 통해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최근 중화중의약학회 산하에 ‘내경분회’를 만들어 원전학 분야의 연구를 독자적인 학회 운영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데, 원전학회에서는 지난 2010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중화중의약학회 내경분회’에 참석해 공동으로 논문 발표를 진행하는 등 양국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원전학회는 일본에서 문헌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의사학회’와도 지난 2010년 개최된 ‘제2회 한·중·일 의사학회 학술대회’를 계기로 그동안의 간헐적인 교류에서 벗어나 좀더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

    원전학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한 사업을 살펴보면 전국 한의과대학에서 강의되고 있는 원전 관련 공통교재를 편찬하는 한편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인사들과 해외 인사들의 학문 교류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또한 매월 월례회의를 통한 학술세미나를 실시해 회원들간의 학술적 의견 교환에 나서는 것은 물론 ‘황제내경’에 대한 공통교재의 편찬 및 월례회를 통한 황제내경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원전학회에서는 한국·중국·일본 등 3국이 공동으로 학술지를 발간하는 것에 대해 지난 2010년 논의를 시작한 이후 현재 실무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김은하 회장은 학회의 역할에 대해 “학회는 학문적 정보에 대한 소통의 토대가 되어야 한다”며 “원전학회는 대학에서, 의료현장에서, 또한 각 분야에서 원전과 관련된 주장들을 논문이나 학술대회에서의 발표 등을 유도해 회원들간 정보를 소통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회원 가입절차 및 교육과정 안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에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입회원서와 입회비(10만원) 및 연회비(10만원)를 보내면 가입이 가능하다(문의: jichung1@nate.com, 053-819-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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