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초음파장부형상학회 회원학회로 ‘인준’

기사입력 2014.04.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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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대한한의학회(회장 김갑성)는 지난달 29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제1회 평의회’를 개최, 2014회계연도 실행예산을 보고하는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갑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36대 집행진이 출범하면서 보수교육과 한의사협회 위임사업 등에서 다소 잡음이 있지만, 임원진의 일치단결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한의학회를 중심으로 산하 회원학회가 상부상조하며,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회 정기총회 회의 결과 △제1회 이사회 회의 결과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실행예산 △2014년도 학술대회 개최 및 일정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제36대 임원 선임에 대해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 가운데 올해 전국한의학학술대회는 수도권(8월31일, 서울 코엑스)·호남권(10월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영남권(11월9일, 대구 엑스코)·중부권(11월23일, 대전 컨벤션센터) 등에서 진행키로 하고, 향후 권역별 주관학회 선정 및 사전등록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한방초음파장부형상학회’에 대한 회원학회 인준심사 및 평가위원회의 심사결과를 보고받은 후 논의한 결과 회원학회로의 인준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대한한의학회 산하에는 37개의 회원학회와 13개의 예비회원학회가 활동하게 됐다. 이날 참석한 이무일 한방초음파장부형상학회장은 “앞으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책정된 학술사업이 예산액과 달리 한의협의 회비수납율 기준인 70% 수준에서 집행되고 있어, 관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향후 한의협 위임사업으로 진행 중인 학술사업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 주요 사업과 정리 사업으로 구분해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최도영 수석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가칭)학술사업 방법론 위원회’를 구성해 현재 한의협 위임사업의 목적·예산 지원 내역·진행과정에서 예산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이를 근거로 한의협에 적절한 예산 편성 및 집행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예산 지원이 어려울 경우 주요 사업과 정리 사업으로 구분해 해당 사업의 진행 여부를 논의키로 했다.

    이밖에 한의학의 객관화 및 과학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한의학과 통계 분야의 접목을 통해 임상 응용면에서도 상호 윈-윈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통계학회와의 학술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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