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진 한방체험센터’ 3월5일부터 35주간 운영

기사입력 2014.02.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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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돼온 ‘대장금 한방의료관광체험행사’가 올해부터 ‘2014 진 한방체험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상설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3월5일부터 11월1일까지 35주 동안 140회에 걸쳐 진행되는 ‘2014 진 한방체험센터’는 매주 수·목·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산골 한옥마을 옥인동 윤씨가옥에서 한방진료체험과 다양한 한방문화체험이 가능하다.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던 한방진료체험에서는 자동혈압기를 통한 혈압 측정부터 체성분분석기 및 경락진단기를 통한 분석과 체질 상담 및 치료는 물론 미용침과 물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유료로 운영되는 한방문화체험에서는 체질개선 한방차 시음과 한방 향기주머니 만들기, 한방비누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 시연 및 체험도 준비 중이다. 또한 전문 의료기관 홍보 브로셔를 비치하고 한방의료기관 관련 홍보 동영상 등을 통해 우수 한방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대장금 한방의료관광체험행사는 한류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10년 21일 동안 46개국 2169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체험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상반기 28일(78개국), 하반기 20일(52개국) 동안 8646명, 2012년에는 상반기 30일(83개국), 하반기 30일(89개국) 동안 1만1293명, 2013년 상반기 40일(79개국), 하반기 30일(75개국) 동안 1만1745명이 찾아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한방의료관광 체험행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올해부터 일부 유료화로 전환됨에 따라 ‘진 한방체험센터’의 상품성을 진단해 보는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4 진 한방체험센터’를 주최·주관하는 (사)한방의료관광협회 이은미 이사장은 “4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방의료관광의 대표적인 관광상품 브랜드로 육성해 세계적인 웰빙과 웰니스와 같은 건강브랜드로 국가이미지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한의학을 중심으로 템플스테이, 음식, 관광 등과 연계해 한방 중심의 테마형 관광상품의 융·복합화를 도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은미 이사장은 자원봉사 한의사, 코디네이터, 한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진료에 대한 교육 센터로서의 역할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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