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한의대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다”

기사입력 2014.01.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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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연합(의장 백선혁·이하 전한련)은 17일 경희대학교 오비스홀에서 ‘제1회 전국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함께 하는 특강’을 개최, 한의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강사를 초청하여 대학생으로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전한련 소개(백선혁 제29기 상임위원회 의장) △현 한의계 상황과 미래&세계보건기구 그리고 한국한의학연구원 소개(최승훈 한국한의학연구원장) △마녀사냥 곽정은 기자의 한의사 사냥(곽정은 코스모폴리탄 피쳐에디터)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백선혁 의장은 발표를 통해 전한련의 역사 및 지난해 제29기 상임위가 실시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전한련은 ‘민족의학 정립과 국민건강권 확보’라는 대기조 아래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지만, 실질적으로 학우들의 피부에 와닿는 활동에는 미흡했던 것 같다”며 “이러한 부분을 개선키 위해 29기 상임위에서는 ‘나아가는 전한련, 함께 가는 전한련’이라는 상임위 기조 아래 전한련 마크 개정, 전한련컵 개최 등 학우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많은 학우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백 의장은 이어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면 전한련은 한의계를 위한 투쟁을 실시했을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했었다”며 “앞으로 전한련뿐 아니라 한의계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세우고, 그 비전에 따라 차근차근 활동을 진행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승훈 원장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전통의학 표준화 사업 소개와 함께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활동들을 소개했다.
    특히 “한의학의 미래는 밝다”고 강조한 최 원장은 “미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도전하는 정신과 함께 명확한 비전의 설정이 필요하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학과공부를 충실히 해 한의약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동시에 어학능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 원장은 ‘가난한 사람은 책으로 인하여 부유해지고, 부유한 자는 책으로 인하여 귀해진다(貧者因書富 富者因書貴)’라는 말을 인용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 “책 속에 우리의 미래, 우리의 길이 있는 만큼 틈틈이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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