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산업협동조합, 미얀마 태권도 국가대표팀 의료지원

기사입력 2014.01.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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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산업협동조합(이사장 최주리)이 구랍 18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2013 동남아시안게임(Seagames)에 참가한 미얀마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한의약 의료지원을 펼쳤다.

    한의산업협동조합은 창덕궁한의원, 씨유메디케어와 함께 ‘2013 동남아시안게임 미얀마 태권도 팀닥터 서포터즈’로서 침·뜸·부항 치료와 수기치료, 한약 엑스제 처방 등을 통한 미얀마 태권도 국가대표팀의 부상 치료 및 건강 관리를 실시했다.

    고은이 한의사 외 4명의 한의사들은 미얀마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등을 대상으로 경기 전에는 건부항, 수기치료 등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불안정한 자세를 교정하는 치료를 시행했으며, 경기 중에는 근육과 관절통을 감소하기 위한 치료를 진행했고, 경기 후에는 부상당한 부위에 침, 뜸, 습부항 등을 병행 치료하고 냉온치료기로 부상 부위의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에 참여한 고은이 한의사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치료실과 경기장 내에 의료지원팀이 상주하고 있었지만 선수가 부상을 당하면 심하지 않은 이상 그 자리에서 감독이나 코치들이 파스를 붙이는 것이 대부분이고, 부상을 당해도 일시적인 치료만 진행되어 부상의 여파가 장기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한의산업협동조합의 의료지원은 경기 전·후 단기간의 치료만으로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치료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돼, 선수들의 부담을 덜고 근육 및 인대의 즉각적인 부상부터 오래된 부상으로 인한 통증까지 치료함으로써 선수들이 상당한 만족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한의산업협동조합의 의료지원 때문인지, 미얀마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금메달 4개를 획득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한의산업협동조합은 오는 9월 개최되는 ‘타일랜드 오픈’에서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 팀닥터로서 활동해 줄 것을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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