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계에도 오픈액세스 적극 수용돼야”

기사입력 2013.09.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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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이하 KIOM)은 지난달 2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최승훈 원장, 김갑성 대한한의학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전통의학 지식정보 공동활용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동활용위원회는 매년 대한한의학회 및 산하 분과학회 회장과 전국 한의과대학 학장 및 부설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해 전통의학 정보포털 ‘오아시스’(http:// oasis.kiom.re.kr)의 경과보고, 신규 기능 소개,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는 오아시스에 대한 △경과보고 △서비스 현황 △향후 계획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의학 연구결과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오아시스 회원 모두에게 원문을 공개하는 방침이 설명됐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따른 것으로, 올해 말부터는 원문 공개에 반대하지 않는 기관의 논문원문은 일반회원에게까지 공개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김 철 그룹장(KIOM 정보개발운영그룹)은 “오아시스는 한의학술논문 검색뿐만 아니라 논문과 보고서를 활용한 연구동향 분석 등과 같은 복잡하지만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기능이 존재하며, 향후 이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정경희 교수(한성대 지식정보학부)는 ‘국내외 오픈액세스 현황과 한의학 정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오픈액세스에 대한 개념과 인식도 변화 추이 등을 설명하는 한편 오픈액세스가 한의계에도 적극 수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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