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인력제도 개편’ 철저 대처

기사입력 2013.02.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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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이하 간협)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간호인력제도 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을 구성키로 했다.

    간협은 20일부터 21일까지 JW메리어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간호인력제도의 3단계 개편방향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것은 물론 대안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별도의 조직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또한 보다 구체적인 세부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내년 예산으로 49억2000여만원을 책정했으며 중앙회 회비는 동결했다.

    또한 2012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의료인 면허신고제 및 보수교육체계 개편방안 보고, 정관개정(안) 심의 등이 이어졌다.

    이에 앞서 총회에서는 간호사 법정인력 기준 준수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형태 다양화 등을 제안하는 건의문을 낭독했으며, △환자의 안전을 위한 간호사의 적정인력 확보와 근무조건 개선을 위한 법제도 및 수가 개선에 앞장설 것 △간호사의 업무영역 법제화 및 간호수가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 등 6가지 항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10여명의 국회의원들과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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