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임상시험연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될 것”

기사입력 2012.09.21 13:4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82012092149276-1.jpg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원(원장 변준석)은 아시아·서태평양 윤리위원회 연합포럼(FERCAP)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한 생명의학연구윤리 분야 국제인증 획득을 위한 실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FERCAP는 아시아와 서태평양지역 임상연구 윤리성 보장을 위해 2000년 설립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연합기구이다.

    심사대표와 국내외 전문실사위원 및 각종 의료기관 참여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FERCAP 실사단(심사대표 Dr. Cristina Torres)은 대구한의대 부속 대구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활동과 병원내 규정, 연구과제 심사 과정과 내용, 시설 등을 점검했다.

    크리스티나 토레스 심사대표는 “최초의 한방병원 IRB 실사인만큼 큰 기대를 안고 왔다”며 “어떤 양방병원 IRB보다 우수한 시설 및 인적 인프라와 IRB에 대한 구성원의 열정과 노력에 매우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변준석 의료원장은 “대구한방병원은 이번 FERCAP 인증을 위해 그동안 전문 인력 양성과 국제기준에 맞는 연구시설 확보에 주력해 왔다”며 “FERCAP 실사는 한방병원 IRB 임상연구의 윤리적·과학적 타당성에 관한 국제적 공신력을 인증받기 위한 것으로 한방 임상시험연구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