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촌에 전해진 ‘한의학 仁術’

기사입력 2012.07.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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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명대학교 부속한방병원과 강원랜드복지재단은 20일 지난 2005년부터 폐광지역 4개 시·군를 돌며 실시한 무료한방진료를 통해 1만2000여 명이 진료혜택을 봤다고 밝혔다.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무료한방진료는 침, 뜸, 부항 등 양질의 한방진료와 증상에 맞는 약 처방, 물리치료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 및 한방차, 건강비누 만들기, 한방팩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이동진료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도 8일간의 일정으로 폐광지역 4개 시·군에서 진행된 캠프에서도 1437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18·19일 태백 함태중학교에서 마지막 4차 캠프가 개최된 바 있다.

    강원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2005년 한방캠프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치과, 안과, 노인성질환 진료로 확대하는 한편 의료기관 왕래가 어려운 오지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오지마을 방문 한방진료로 분야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 복지재단의 무료한방캠프는 연간 한방캠프 4회, 오지방문 20회, 안과진료 4회, 치과진료 8회, 노인성질환진료 12회 등 총 48회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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