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학 위상 정립

기사입력 2012.04.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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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치의학회(회장 노영범)가 ‘대한상한금궤의학회(가칭)’로 학회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복치의학회 관계자는 “철학 중심의 현대 한의학을 실증학문이었던 고법의학(상한금궤의학)을 통해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학으로 정립하기 위한 학회의 설립취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학회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한의학회의 정식 승인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11월 ‘복치의학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대한상한금궤의학회’는 기존 한의학이 가진 논리의 취약성과 치료의 재현성 부족이라는 한계를 해결하고 우수한 치료율을 가진 주류의학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해 왔다. 이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무료진료를 통해 고법의학을 알리는 한편 고법의학 아카데미를 통해 젊은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5년여 가까이 릴레이 강의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현재 대한상한금궤의학회는 4200여명에 이르는 회원은 물론 230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11개 한의과대학에 자체 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노영범 회장은 “질병의 잠복 및 완화뿐 아니라 재발까지 차단할 수 있는 고법의학에 의거한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며 “그 결과 치료율은 70〜80%에 달하고 있으며 현대의 난치병, 특히 공황장애·우울증·틱장애·간질·불면증·주의력결핍증(ADHD) 등 정신계 질환은 그보다 높은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어 “그동안 고법의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법의학의 활용도를 더 높여 K-Medi를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상한금궤의학회는 △한의학의 치료의학으로서의 정립 △한약의 치료율 극대화 △미래의학으로서의 가치 인정 △세계의학으로 진출기반 구축 등의 핵심적 가치를 통해 난치병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인류사회의 질병 퇴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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