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허브’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

기사입력 2012.04.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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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의유통(대표 김정열)이 지난달 31일 서울사무소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메가허브(MEGA HURB)’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키로 했다.

    ‘메가허브’는 의료(Medical), 체험(Experiential), 자연(Green), 농업(Agricultural)의 이니셜을 딴 화순 공동 브랜드로 (주)한의유통이 화순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오는 6월 화순 시대를 새롭게 열 준비를 하고 있는 (주)한의유통은 우수한약재유통시설 사업장내 항온항습 저장고 3동과 냉장저장고 2동, 냉동저장고 1동 등을 활용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선입선출이 가능한 슬라이딩랙을 설치,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생산이력추적관리를 위한 바코드를 도입함으로서 철저한 제품 관리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본사는 물류(도매업) 중심 시스템으로, 서울 사무소는 마케팅, 콜센터, 행정지원센터 체계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계복 명예회장은 “한의유통이 설립된지도 13년이 지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화순 이전이 그 기점이 될 것이고 이러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김정열 대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업적을 치하했다.

    이와 함께 주주총회에서는 적극적인 홍보에 대한 주문과 영업이익에 대한 질책도 이어졌다.

    (주)한의유통의 설립 취지에 맞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익을 많이 남기는 것이 문제가 되지만 그래도 주식회사인 만큼 최소한 시중은행 금리 정도의 이익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하지만 지난해 약재 가격이 급등해 가격 안정화를 위한 원가판매를 진행하고 생산이력추적시스템 등 시설 재투자가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김정열 대표는 “한의 회원들은 한의유통의 설립 취지를 이해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대국민 홍보 비중을 대폭 강화해 한방의료기관에서 처방되는 한약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라며 “(주)한의유통은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 수년간 준비해온 화순 본사 이전을 조기에 마무리 지어 한약 시장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한국 한의약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과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정진함으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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