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 활용 한의약산업 육성

기사입력 2012.03.30 10:52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82012033039179-1.jpg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는 지난달 22일 전남도지사 집무실에서 한의약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박준영 도지사, 최승훈 연구원장, 김필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앞으로 IT 및 광기술 융합을 활용한 정부 연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한의학연구원 산하 한의기술융합센터(가칭)를 전남에 유치하고, 생물자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육성은 물론 한의약 관련 분야 산업 진흥에 공동으로 협력키로 했다.

    특히 한의기술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전남·광주 지역의 우수한 생물자원 및 광 IT 기술, 한의학연구원의 R&D 역량을 집약시켜 ‘광기술 기반 첨단 한의 진단·치료시스템’과 ‘광바이오와 융합한 사상체질 기반 고기능성 한방식품 및 의약품 분야’ 등을 중점 연구개발해 한의학 의료서비스의 효과 및 안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의학연구원은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전남도는 생물자원 및 연구 인프라를, 동신대는 센터 부지 및 임상연구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의약 발전을 위한 삼각축을 형성하게 된다.

    전남도에 유치할 한의기술융합센터는 광융합 한의 신기술의 연구개발과 지역생물자원의 한의 융합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이를 중심으로 지역 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체를 포함하는 한의기술 융합 분야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박내영 전남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관산업인 식품산업, 정밀기계산업, 농수축산업, 관광업 분야에서 187억9400만원, 전체 산업 분야에서 771억2800만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거둠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