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성명숙 신임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12.03.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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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숙 한림대학교 간호학부 교수(사진)가 대한간호협회 3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성명숙 교수가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성명숙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고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중요시하는 집행부가 될 것이고, 간호의 가치와 희망을 성실히 실현해 나가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제1부회장에 김옥수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부 교수가, 제2부회장에 양수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각각 확정됐다. 또한 당연직 부회장으로는 병원간호사회장과 서울시간호사회장이 선임될 예정이며, 11명과 2명이 각각 출마한 이사 및 감사 선거에서는 권혜진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교수 등 이사 8명과 송재금 대전광역시간호사회장 등 감사 2명이 최종 당선됐다.

    한편 전현희(민주통합당)·정하균(새누리당)·최경희(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신경림 회장은 “4년 전 간호협회장에 취임한 후 정부, 국회, 언론매체 등에 간호 관련 정책, 법·제도 등의 개선을 주장하고 간호협회와 간호전문직의 위상 제고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하지만 아직도 간호사 법정인력기준 준수, 근로환경 개선, 임금격차 해소 등 여러 문제가 우리 앞에 산적해 있기에 새롭게 선출되는 집행부와 전 회원이 모두 합심해 각자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국민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간호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간호사 법정인력기준 준수, 대학설립운영규정 신설, 간호사 면허시험 응시자격을 학사학위 소지자로 명시하는 의료법 개정 추진, 장기요양기관의 간호사 배치 의무화 및 방문간호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류미순 한양대 의료원 가정전문간호사 등 총 1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김옥수 을지대 간호학과 교수를 ‘올해의 간호인’으로 선정,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본격적인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비제도 개선(안), 대의원 수 조정, 정관 개정(안) 등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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