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무릎 관절질환 "한약으로 치료"

기사입력 2012.02.17 10:2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82012021737672-1.jpg

    난치 질환으로 인식돼 오던 퇴행성 무릎관절염을 한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채우석 교수 연구팀은 최근 한약을 달여 농축한 후 환약으로 제조한 무릎관절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퇴행성 무릎관절 질환자, 연골 손상으로 인한 염증·관절염 등으로 인해 무릎이 붓고 아파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효능 실험 및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뇌혈류 촉진, 혈압 강화, 연골 재생, 관절염증 완화, 퇴행성 관절염 완화, 간·신장 기능 증진 등의 효과를 입증했으며 독성검사에서도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채 교수는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특진과에서 오랫동안 무릎관절 질환자를 진료하면서 연구해온 처방을 토대로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연구진과 함께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으며, 다양한 실험과 검사를 통해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면서 “요통이나 생리통, 손발 저림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채우석 교수팀은 치료제 개발시 거쳤던 임상실험 및 각종 검사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해 대한본초학회지에 게재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