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농민과 함께하는 겨울 의료연대활동

기사입력 2012.02.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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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과 함께하는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이하 길벗)’이 수입 개방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의령군농민회와 함께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2012 겨울 의료연대활동’을 진행했다.

    한의사 15명,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의료연대활동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지역의 농민들을 대상으로 3개 마을회관에서의 거점진료활동(대곡리, 입산리, 감암리)을 실시하고 매일 오전에는 방문진료활동(구산리, 막곡리, 익구리, 손오리, 경산리, 여배리, 오소리, 박진리, 묵방리 등 12개 마을)을 통하여 총 15개 마을에서 4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또한 건강박수, 중풍예방교육 등을 통하여 단순한 진료활동만이 아닌 농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으며, 농촌과 농민의 삶을 이해하기 위해 농민회와의 간담회와 농업에 대한 교양 세미나 및 한·미FTA의 영향을 알아보는 교양 세미나, FTA에 대한 역할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FTA와 WTO체제 내에서의 농산물 수입개방이 어떻게 농민들의 삶을 변화시킬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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