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몽 전통의학 교류협력 활용… 국제표준 선점

기사입력 2012.01.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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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KIOM)이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KIOM 소강당에서 ‘한국·몽골 전통의학기술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KIOM은 이번 사업을 통해 WHO 국제경혈위치 표준 및 일회용 멸균호침 KS규격의 몽골어판을 발간하는 등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한다는 구상이기 때문이다.

    몽골 전통의학 전문가와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몽골의 전통의학 현황과 교육, 한국과의 교류를 촉구한 점에서도 지난 2010년 KIOM과 몽골 국립의과대학간 체결된 MOU의 후속조치가 구체적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국제표준 선점은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세계보건기구, 세계지재권기구, 세계표준화기구 등의 회의를 시작으로 10여년동안 전통의학 표준과 인증 등에 대한 논의를 거듭해 왔지만 아직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몽골의 전통 몽의학은 한약재 생산기지로서 중국에 버금가는 생명자원부국으로 한의학과 교류를 통해 표준화 분야에서 공동보조에 대한 지원사업을 활용하면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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