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연계성 확보” vs “새로운 접근 시도”

기사입력 2012.01.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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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대표 이성묵)는 15일 토즈 선릉점에서 정견발표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대공협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 설명과 후보간 토론을 진행했다.

    제26대 대표단 선거에는 단일 후보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정구영·박태준 공보의가 기호 1번으로, 김한겸·금동준 공보의가 기호 2번으로 출마해 경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정견발표회에서 기호 1번 정구영·박태준 후보는 기존의 대공협 대표단의 사업을 잘 이어받아 한방보험약 확대 추진과 임상강의 확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지식 보급 등을 통해 한의계가 맞닥뜨린 현안들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제25대 대공협 공공보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구영 대표후보는 지난 대표단의 경험을 살려 소통·공감·발전을 기본 모토로 하여 1년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호 1번 대표 후보단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공협 회원들이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신고·처리를 쉽고 간결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한의협과 공조 방안을 모색하고 메뉴얼 제작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호 2번 김한겸·금동준 후보는 한의계가 처해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적극 추진해 한의계의 발전 및 공보의들의 환경 개선과 개인 역량 강화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공보의 회원들을 위한 전공 분야 도서 할인, 원외탕전원 할인 계약 등이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한의학 임상 강의 할인 등을 통해 공보의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공보의 생활동안 회원들의 개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호 2번 대표 후보단은 개원 세미나 개최, 연 2회 열리고 있는 임상 강의를 연 4회 개최, 다양한 논문 제작 환경 조성 을 통한 한의학의 과학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 1년간 제주도 공보의 대표를 맡아왔던 김동준 후보는 그동안 제주도에서 지급되지 않았던 공무원 복지카드 발급을 지난해 이뤄낸 경험을 살려 공보의가 공무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그간 지적돼 왔던 각 지역별 불평등 사항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후보단이 공통으로 내건 공약도 눈길을 끌었다. 한의약Hub보건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에 반해 공중보건한의사의 TO는 매년 줄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그동안 드러났던 한의약Hub보건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명확한 컨텐츠를 명확한 사업 매뉴얼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대 대공협 대표단 경선 결과는 2월3일까지 온라인 선거를 진행하게 되며, 당선된 대표단은 3일 투표 종료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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