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용어 타당성 검토

기사입력 2011.07.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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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회장 이종수)는 지난달 30일 한의학회 사무국에서 제2회 운영이사회를 개최, 분과별학회 활동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분과별학회 활동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에서는 예산상 편성돼 있는 금액을 각 분과별학회 사업 진행시 2년간 평균 연회비 납부 비율에 따라 지원키로 하는 한편 ‘대한한의학회지’의 연간 발행횟수를 내년부터 기존 6회에서 4회(국문판 2회·영문판 2회)로 축소하고, 2011년 7월호부터는 발행부수도 3000부에서 1000부로 줄이기로 했다.

    특히 최근 검증되지 않은 부적절한 한의학 용어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한의학의 전반적인 신뢰 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으며, 타당한 학술용어에 대한 인식 부족은 한의대 교육과 임상에서 관점 및 능력의 편차가 커지는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비롯 불요불급한 논쟁을 통해 학문적 역량이 소모되고 있다는 폐단이 지적됨에 따라 상시적인 한의학 용어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어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를 위해 한의학회에서는 ‘한의학 용어 및 정보표준화위원회’의 활성화 및 각 분과학회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학 관련 영문판 교재의 필요성에 공감, 장현진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영문한의학교재편찬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세부적인 실무는 김용석 국제이사가 담당해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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