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한약재 가격 안정화 위해 힘 모아”

기사입력 2011.06.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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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6일 (주)한의유통(대표 김정열)과 경북약용작물생산자회(회장 최용칠)가 (주)한의유통 서울사무소에서 약용작물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국산한약재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에 앞선 17일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이 (주)한의유통 김정열 대표와 가진 면담에서 한약재 가격 안정화 방안을 모색해 주길 당부한데 따른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경북 영양군은 천궁을 재배하기 적합한 기후와 토양 조건을 갖춰 300여 생산농가에서 전국 천궁 생산량의 80%를 재배하고 있다.

    경북지역 약용작물재배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초 발족한 경북약용작물생산자회는 특히 우리나라 대표 재배 약용작물 4종(작약, 천궁, 당귀, 지황) 중 하나인 천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국산품종을 육성시키는데 매진하고 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천궁은 일천궁(日川芎 - Angelica genuflexa Mutt)과 토천궁(土川芎 - Cnidium officinale Makino)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지만 이중 토천궁만 대한약전에 등재돼 있다.

    이날 김정열 대표는 “이번 협약이 국산한약재 생산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인 한의사에게는 품질이 우수한 국산한약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상호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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