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에 호평받은 의료봉사

기사입력 2011.05.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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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가 지난 20일 법무부가 서울광장에서 주최한 ‘제4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서 재한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진료부 김수정·김지나 한의사가 봉사의 손길을 펼친 이번 의료봉사는 침·뜸·부항 등 한방진료를 통해 외국인들의 한의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재한외국인들은 한방진료에 뜨거운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적·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제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하여 5월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세계인의 날부터 1주간을 ‘세계인 주간’으로 지정했으며 법무부는 이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정곤 한의협회장을 비롯해 이귀남 법무부장관, 진영 국회의원,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 주한 외국대사,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투자자, 유학생, 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귀남 법무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세계인의 날을 통해 재한외국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보다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방진료를 포함한 무료 의료검진, 고국 무료전화, 세계 의상체험 등이 열렸고, 국내 정상급 수준의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세계음악콘서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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