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년의 춘원당을 담다’

기사입력 2011.04.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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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7년 처음 문을 연 춘원당의 164년의 역사와 한의학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발간됐다.
    춘원당한방박물관(관장 이윤선)은 지난달 21일 ‘춘원당과 한의학 이야기’ 도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최광식 문화재청장,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윤영석 춘원당한방병원장은 “7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병을 치료하고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한의학 관련 유물들을 모으게 됐다”며 “대대로 수집하고 모은 이 유물들을 바탕으로 춘원당의 성장과정은 물론 우리 한의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도록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윤선 관장은 “춘원당한방박물관에서는 항상 우리의 전통 한의학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과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은 지난 2008년 개관한 춘원당한방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한의학은 철학이다(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이해한다) △한의학은 예방의학이다(우주의 조화와 질서를 갖춤이 곧 건강이다) △한의학은 소통이다(學인 동시에 術이다) △한의학은 마음이다(치유를 바라는 간절함이 병을 낫게 한다) △한의학은 균형이다(補함과 瀉함 사이, 침자리가 있다) 등을 주제로 엮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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