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스리랑카에 7500만원 지원한다

기사입력 2011.04.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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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이 정착되어 가고 있는 스리랑카 코리안클리닉에 7500여만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현재 스리랑카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자문단 및 KOMSTA 단원으로 한규언 원장이 파견돼 현지에 한의학을 전파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규언 원장은 스리랑카 코리안클리닉에 ‘한의학 침구교육과정’을 개설해 현지 전통의학 의사들을 대상으로 침구학 강좌를 실시하고, 과정을 수료한 전통의사들이 결성한 스리랑카침구의료봉사단(SAMST)과 함께 지방순회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한의학의 지속적인 전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코리안클리닉의 낙후된 시설로 인해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고, 이는 한국의 이미지 실추는 물론 효과적인 의료활동에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KOMSTA는 △코리안클리닉 리모델링 △의료기자재 지원 △코리안클리닉 운영(한의학 강좌, 코리안클리닉 및 지방순회 진료활동) 등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KOICA에 제출한 바 있으며, 오는 5월경 KOICA의 지원금과 KOMSTA의 자부담금을 합친 7500만원을 스리랑카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향후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의학의 현지화 및 토착화를 바탕으로 주민 보건·위생환경을 개선하고, 한국의 이미지 향상 및 양국간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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