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의학회 정관(안) ‘부결’

기사입력 2010.12.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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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회장 김성수)가 시대에 앞서가는 한의학술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한 체제 확립을 위해 ‘사단법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2차 임시 평의원총회’를 개최, 사단법인 대한한의학회 정관(안) 및 대한한의학회 정관 시행세칙(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50명의 평의원이 투표에 참여, 찬성 33표·반대 16표·기권 1표로 정족의결수 34표에 1표가 모자라 부결됐다. 이에 따라 새로운 정관(안) 마련을 위한 재논의가 예상되는 등 대한한의학학회의 사단법인 추진이 상당한 난관에 직면하게 됐다.

    이와 관련 김성수 회장은 “정관(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지만 좀더 발전적인 안을 마련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하지만 한의학술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추진이라는 대승적인 의미를 한번 더 고민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 전 분과학회의 합심과 절충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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