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센터서 나눈 봉사의 기쁨

기사입력 2010.12.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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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강동철·이하 KOMSTA)은 지난달 28일 안양 이주민센터 ‘안양 엠마우스’에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료한의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허영진 KOMSTA 이사(삼정한의원)는 약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진료했다.

    엠마우스 아가다 수녀는 “이렇게 직접 찾아와 의료봉사를 해주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더 많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영진 이사는 “한방진료에 대한 호기심으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막상 진료를 하면 다들 여기저기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양 엠마우스에서 꾸준한 진료봉사가 이어진다면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아직 한국어가 서툰 이주여성들도 모국의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편히 찾는 진료소가 될 것”이라며 한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KOMSTA는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외국인무료진료사업에 참여할 한의사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KOMSTA 사무국 02-2659-4884, www.komst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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