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러시아 국립의대 결연

기사입력 2010.11.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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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총장 이준구)와 러시아 국립의과대학(The Russian State Medical Univer sity)은 지난달 26일 경산삼성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준구 총장 및 보직자와 러시아 국립의과대학 브로딘 니콜라이 니콜라에비치 총장과 러시아 국립의과대학의료센터 오한도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양 대학간의 교직원 및 학생 교류, 출판물 및 학술간행물 교류를 비롯 향후 양 대학의 공동 교육과정(러시아 국립의과대학 재학생의 한국어 교육 및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 시행 및 졸업생의 한의학 관련 비정규 교육 프로그램이수 후 수료증 발급 또는 본교 대학원 과정 입학) 시행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스크바 의과대학내 한방센터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 교수 파견 등도 협의 중에 있다.

    이준구 총장은 “지난 8월 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단이 본교 부속대구한방병원에서 한방진료를 받고 부상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크게 만족한 후 본교 한방의료봉사단을 초청하는 등 최근 러시아에서 한국문화 및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또 “러시아 내에서도 명망있는 러시아 국립의과대학과 본교의 자매결연협약 체결 및 향후 진행될 한방 분야 교류 사업은 대한민국 한의학의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러시아 국립의과대학은 1906년 개교하여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대학으로 10,000명 이상의 학생과 1900명의 교원과 연구원이 몸 담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첫 번째 부인학과를 개설하고 1930년 세계 최초 소아과 과정을 개설한데 이어 현재 치의학과 약학전공의 복수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러시아 최고의 국립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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