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통의학 임상연구 선도

기사입력 2010.10.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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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대만간 세계전통의학연구기관협 발족
    KIOM, 개원 16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이하 KIOM)은 지난달 26일 원내 대강당에서 ‘전통의학 임상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개원 16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기옥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전통의학이 관련 임상연구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발전해 나간다면 서양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각국의 신산업 창출 및 세계 인류건강 증진, 인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정곤 한의협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각국 전통의학의 특성을 고려한 임상연구 방법론을 모색함은 물론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한의학적 치료법의 안전성·유효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전통의학 임상연구 최신 동향 및 말초신경계 치료(함브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 스벤 슈레더 중의약 센터장) △KIOM의 침구임상연구 현황 및 안면홍조의 침·뜸 치료(KIOM 최선미 침구경락연구센터장) 등이 발표됐다.

    한편 이날 KIOM은 일본 기타사토대학 동양의학종합연구소, 대만 국립중국의약연구소와 ‘세계전통의학연구기관협의회(GRN TM)’를 발족하고, 향후 각국의 전통의학 분야 관련 우수한 연구인력 및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전통의학 의료기술이 과학화ㆍ대중화 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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