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 소개

기사입력 2010.10.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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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회장 김성수·사진)는 오는 31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암에 있어 침구 치료의 역할’을 주제로 시민 공개강좌를 개최, 국민들에게 치료의학으로서의 한의학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암센터에서 한방진료의 역할(경희의료원 암센터 한방진료실 최도영 교수) △암에 대한 침 치료의 역할(일본 토치기 암 연구센터 시모야마 나오히토 수술부장)에 대한 발표를 통해 암에 있어서 침·뜸 치료의 영역, 방법, 효능 및 주요 역할 등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줄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성수 회장은 “암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는 다수의 연구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암 환자에 대한 폭이 매우 제한돼 있어 소수의 환자만이 한방진료를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하지만 오히려 외국에서는 한약, 침, 뜸 등에 대한 효과를 인정, 암 환자의 진료에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현재 한의학은 다양한 치료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돼 ‘치료의학’으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매우 부족한 현실”이라며 “이번 시민 공개강좌를 시작으로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서도 한의학이 충분히 치료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려나가는 한편 치료의학으로서의 근거 확보를 위한 다양한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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