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세계화’ 선포

기사입력 2008.10.21 10:4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aT센터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17년까지 한식을 ‘세계 5대 음식’의 반열에 올리기 위한 세부계획을 올해 안까지 마련하는 한편 현재 1만여개인 해외 한식당을 같은 기간에 4배 이상 늘리는 내용을 담은 ‘한식 세계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외 한식당 인증제 △한식 산업 R&D 확대 △한식 전문인력 양성 △한식 산업 투자 활성화 △국내 식문화의 적극적인 해외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는 국내 최초로 한식의 세계화에 필수적인 ‘한국음식 조리법 표준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는 연구소측이 2006년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3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한국음식 300선’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약물유전체학회 신민규 박사는 “동양의학 표준화 사업을 주도할 세계보건기구에 한의인력을 진출,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일이 주도권 확보의 관건”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은 공석중인 서태평양지구 전통의학 고문관 진출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