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포럼 신설·표준화사업 강화로 주어진 역할 다할 것"

기사입력 2018.02.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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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 제5회 정기총회서 2018 회계연도 사업계획·예산안 확정
    학회
    대한한의학회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학회가 올 한해 동안 정책포럼, 표준화사업 신설 등 한의계 의권 신장을 위한 학술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의학회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18회계연도 주요 사업 및 예산을 통과시켰다.

    2018회계연도에 신설된 사업은 이외에도 대한한의학회지 홍보, 남북학술교류 관련 의료체계 연구, 홈페이지 관리, 회무관리시스템 도입 등이 포함됐으며, 기존 사업 중에는 회원학회지 발간 지원 등 회원학회 활성화 사업 항목 예산이 전년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의장단 및 감사 선출 △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 △윤리위원회 및 동징계 처분규칙 개정 △이사 인준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6회계연도 특별회계 결산 및 2017 회계연도 특별회계 가결산 승인 등을 논의했다.

    의장으로는 이영재 의장대행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으로는 김종한·장준혁 대의원이 선출됐다. 감사는 양회천 원장이 선출됐다.

    정관 개정안은 회원의 연구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연구윤리 위배를 징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의결됐다.

    한편 이날 최도영 한의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한해 동안 생애주기별 관리와 보장성 강화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한의학의 세계화와 표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 같은 노력은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여기 계신 대의원들을 비롯한 회원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대한한의학회가 한의학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문석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대한한의사협회와 함께 한의계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단체로서, 대한한의학회는 스포츠한의학회의 평창동계올림픽 한의진료소 운영 등 한의학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한의협 역시 회원 여러분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을 실현해나갈 것이다. 이런 모든 일에 회원학회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하는 만큼, 회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회무 참여와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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