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의대, 한의대 중 첫 2주기 인증 획득

기사입력 2018.02.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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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평원, 원광대 한의대 평가‧인증 결과발표...2021년까지 유지
    원광대
    손인철 한평원 원장이 지난달 25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한의과대학 신관에서 열린 경희대 2주기 평가인증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원광대 한의대가 2주기 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한평원이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평원의 2주기 기준으로 평가‧인증을 받은 한의대는 전국 11개 한의대‧1개 한의전 중 처음이다.

    이날 한평원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원광대의 평가‧인증 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다. 모니터링 평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이뤄지며, 신청은 오는 10월31일까지 해야 한다.

    원광대 한의대가 받은 4년 인증은 '우수하고 역량있는 양성을 위해 적합한 한의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수준'이다. 제2주기 평가인증은 적격, 모범 등의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증(6년, 4년) △조건부 인증(2년) △한시적 인증(1년) △인증 불가(한시적 인증 2회 이상)로 구분된다.

    서동인 한평원 선임연구원은 "제2주기 평가인증에 첫번째 참여한 대학으로 한의학교육에 대한 새로운 변화시도에 첫 시도가 의미가 있었다"며 "역량중심 한의학교육에 대해 대학 내 구성원간 교육목표 의견수렴을 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한평원은 지난 2016년 11월29일 2주기 평가‧인증 기준과 핵심 내용인 '역량 중심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2주기 평가·인증 기준은 △프로그램 운영체계 △교육 △교수 △학생 △시설 및 설비 등 총 5개 영역, 15개 부문, 24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때의 '역량'은 특정 상황이나 직무를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는 개인의 내적 특성으로 지식, 기술, 태도 등으로 구분된다.

    이에 앞서 경희대 한의대는 지난달 25일 경희대 한의대 신관에서 원광대 한의대에 이어 2주기 평가 기준 설명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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