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 2016 전국한의학학술대회 호남권역 학술행사 오는 28일 개최

기사입력 2016.08.17 17:4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21세기의 실용한의학'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서 진행

    호남
    (2015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지난 해 10월 25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2016 전국한의학학술대회 호남권역 학술행사가 오는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대한상한금궤의학회와 대한면역약침학회가 각각 3개와 4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한의사 회원은 '21세기의 실용한의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세션1을 맡은 대한상한금궤의학회는 '한의학과 정신치료, 임상 응용의 실제'를 주제로 노영범 대한상한금궤의회장이 첫 번째 강연을 연다. 상한의학에서 고문자학과 '맥(脉)'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상한론이 어떻게 쓰여진 책인지 규명하는 한편 임상으로 어떻게 연계되고 적용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신경정신과 환자에 대한 사례도 고문자해석에 근거해 강연한다.

    민준홍 신창생한의원장이 연사로 참여하는 두 번째 강연은 '진단의 사유과정 분성을 통해 살펴보는 상한의학 임상 증례'가 주제다. 상한론의 집필 의도인 '견병지원(見病之源)'의 의미와 저술 당시의 시대상을 살펴봄으로써 상한론을 재해석하고 임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마련한다. 4가지 증례를 통해 '병지원(病之源)'을 찾아가는 진단의 사유과정을 분석, 상한의학의 변병 진단 체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주어진다.

    세 번째 강연은 이숭인 동신대 한의과대 교수가 '상한의학의 연구방식에 대한 문헌학적 고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대한면역약침학회에서 준비한 세션2에서는 총 4개의 강의가 열린다. 정철 남상천한의원 원장은 첫 번째 강연에서 '현행 제도적 관점에서의 안전한 약침시술 및 관리'를 주제로 △약침의 법적지위 △약침치료시 의료사고 및 환자의 불만 대처법 △약침의 보관 및 관리 등을 알려준다.

    두 번째 강연은 이동주 라온한의원장이 '약침·매선을 이용한 안면주름개선과 산삼비만약침을 이용한 부분비만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세번째로는 '면역약침을 이용한 어깨 손상의 치료'를 주제로 양지원 구대한의원장이 면역약침을 이용한 극상근 건염, 상완이두근 건염, 어깨충돌증후군, 견봉하점액낭염,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등 어깨 손상 치료를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은 송경송 경손한의원장이 성경치료약침을 이용한 경추디스크, 요추디스크 등의 척추신경과학(HIVD) 치료에 대한 강연을 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오는 22일 오후 11시까지 대한한의학회 학술대회 홈페이지(www.skoms.org/conference)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회원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