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작물 산업 발전 위한 국제화 전략 '모색'

기사입력 2016.07.05 10:2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농진청, 제2회 한·중 약용작물 국제화 전략 학술 토론 회의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5, 6일 이틀간 충북 충주 파크호텔에서 약용작물 국제표준화 대응 및 한·중 양국간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제2회 한·중 약용작물 국제화 전략 학술 토론 회의'를 개최한다.

    농진청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연구소, 대학, 한국약용작물학회 연구자와 중국의 특산연구소, 길림농업대학, 북경이공대 등 약용작물 관련 연구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의 인삼과 약용작물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표준화, 안전생산, 기능성, 품질 등 산업 전반에 관한 주제 발표와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우선 회의 첫째 날인 5일에는 △한국 약용작물 국제표준화 추진 및 계획(최정희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 △중국 중약재 GAP 제도 및 생산 현황(정배화 중국농업과학원 박사) △고려인삼을 이용한 남성 난임 예방 및 치료제 개발 연구(김시관 건국대 교수) △중국 인삼 내한성 생리연구 성과(허영화 중국 길림농업대 교수) △황기, 도라지 원료 안전생산 및 품질 표준화(한신희 농진청 박사) △약용자원 이용 대사체 분석기술(소성원 중국 북경이공대 교수) 등이 발표되는 한편 종합토론을 통해 약용식물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 강화방안 및 우수 약용작물 국제화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된다.

    이어 6일에는 '일본 약용작물의 산업동향 및 그 이용'을 주제로 박찬흠 농진청 박사의 특강 및 충주와 증평의 약용작물 재배 현장과 가공업체를 방문, 현지 약용작물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찬식 농진청 약용작물과장은 "이번 회의는 한국과 중국의 연구 협력체계 구축과 우리 약용작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