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 파킨슨병 한약제제 개발 나선다

기사입력 2016.06.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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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욱 교수, 복지부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과제 연구책임자 선정
    3년간 5억원 지원받아 '청간탕가미방' 기반의 파킨슨병 치료제 유효성 규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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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24일 "박성욱 한방내과 교수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가운데 한약제제 개발사업 중 '청간탕가미방 기반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IND 승인 한약제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연구'가 선정돼 3년간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병의 예방 및 치료하는 목적의 한약제제를 개발하기 위한 비임상 연구로, 청간탕가미방의 유효성과 치료기전을 규명하는 한편 품질 규격화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연구다. 연구는 주관연구책임자인 박성욱 교수(사진)를 중심으로 박히준 경희대 교수·전송희 동국대 교수, 동광제약이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성욱 교수는 "부작용이 적은 파킨슨병 한약제제 개발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욱 교수는 지난 2012년 '침과 봉독약침이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기능 장애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해외 저명 저널인 'Parkinsonism and Related Disorders'에 발표해 파킨슨병에 대한 한의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등 파킨슨병 환자 진료와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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